“민주ㆍ인권ㆍ평화의 아시아, 오월을 만나다” - <아시아의 봄> 사진전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이승환)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이병훈)의 후원하에 2009년 5월 17일(일)부터 5월 30일(토)까지 광주 대인시장 내 ‘M갤러리’에서 <아시아의 봄> 사진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민주ㆍ인권ㆍ평화 자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아시아의 봄> 사진전은 아시아의 사진작가들이 동남아시아에서 민주, 인권의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지역들을 찾아가 그곳의 삶과 문화를 담은 사진들과, 30명의 사진작가와 일반인이 ‘광주의 하루’를 기록한 사진들로 구성된다.
 
전시 주제인 <아시아의 봄>에서 ‘봄’은 분쟁과 갈등의 현장을 카메라를 통해 ‘바라봄(through the Lens)’과, 상처를 치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희망의 계절’인 ‘봄(Spring)’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장르 간, 예술과 생활, 현장예술과 전시장 간의 접점을 찾고 조화시키기 위한 대인시장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 대인시장 내 ‘M갤러리’에서 열린다. 한때 창고로 쓰였던 M갤러리는 이번 전시에서 아시아의 시간과 공간을 수집해 보관하는 ‘사진창고’가 되어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주제 : 아시아 민주ㆍ인권ㆍ평화 사진전 <아시아의 봄>

전시기간 :
2009년 5월 17일(일)~5월 30일(토) * 월요일 휴무

개막행사 :
2009년 5월 17일(일) 오후 3시

장     소 : 
광주 대인시장 내 M갤러리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
박종우, 박하선, 성남훈, 임종진, Surisman Marah (인도네시아), Cotingco, Marlon V. (필리핀), 
                  Rahman Roslan (말레이시아), Vannaphone Sytthirath (라오스), ‘

큐레이터 :
최연하

전시구성 : 
Part I―The Social Scene : 아시아 지역과 국내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 40점
                  Part II―Todays Diary on Gwangju : 사진작가와 일반인들의 작품 80여 점

해당국가 :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한국 등

주     최 :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 국제이해 교육원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광주 국제교류센터,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광주 MBC,광주 YMCA, 
                 매개공간 미나리,  유네스코 광주ㆍ전남협회, 포토넷

전시문의 :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02-774-3982 ,  02-774-3956  (내선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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