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느린 시간의 기억> 제작편집을 마치고

오늘 오후 내내 SBS 종합편집실에서 모레 SBS스페셜에 방영될 <네팔, 느린 시간의 기억> 제작편집을 했다.
연합통신 기자가 '다소 실험적인 다큐멘터리'라는 촌평을 단 이번 작품은 정말로 이제까지 우리나라 방송에서 다루던 다큐멘터리와는 좀 거리가 먼 형식을 취하고 있다.
종합편집실의 감독과 엔지니어들도 머리를 갸우뚱.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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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편집 중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아 작업이 중단된 사이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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